대기오염과 기후변화를 하나의 문제로 다루는 것이 따로 처리하는 것보다 더 이익이라는 유엔 지원 평가가 나왔다. 보고서는 1달러 지출당 약 15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추정한다.
근거가 되는 수치
"숨은 자산: 기후와 청정 대기 행동의 경제·보건적 근거"라는 이 연구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기후·청정대기연합이 작성했다. 재생 전력, 에너지 효율, 청정 조리·난방, 강화된 차량 배출 기준, 전기차, 저유황 선박 연료, 석유·가스 누출 감소, 개선된 축산·비료 관리 등 25개 입증된 조치를 제시한다.
보고서는 연간 이익이 2035년 세계 GDP의 2.8%, 2050년 4.5%, 2100년 11.4%에 해당한다고 추정한다. 더 길고 건강한 삶 같은 후생 이익을 제외해도 조치는 투자 1달러당 약 4달러를 반환한다. 비교로 명시적 화석연료 보조금은 2022년 세계 GDP의 2.18%였다.
평가 공동의장 엘리엇 해리스는 "15대 1의 비용편익 비율은 거의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즉시 자본을 끌어들일 것"이라며 "매년 지연은 세계에 1조 5천억 달러 이상의 되돌릴 수 없는 이익 손실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미 지불되는 건강 비용
보고서는 피해에 수치를 붙인다. 2025년 인간 활동에 의한 야외 대기오염(초미세먼지와 오존 포함)은 전 세계 640만 명의 조기 사망과 연관됐다. 가정 내 대기오염은 약 30만 명 아동을 포함해 추가 200만 명 사망과 연관됐다.
야외 대기오염은 지난해 550만 건의 소아 천식 신규 사례와 200만 건의 치매 신규 사례, 심장마비, 폐질환, 당뇨, 뇌졸중, 폐암에도 기여했다. 25개 조치를 완전히 시행하면 2050년까지 대기오염 관련 조기 사망 1억 4,400만 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기후 이익은 건강 이익과 함께 온다. 기준 시나리오와 비교해 즉시 행동하면 2050년까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고 메탄을 60%, 주요 대기오염물질을 약 70% 줄인다. 2050년까지 약 섭씨 0.34도, 2100년까지 1.4도의 온난화를 피한다.
장벽은 과학이 아니다
UNEP 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은 "너무 오래 기후 행동을 관리할 비용으로, 대기오염을 개발의 불행한 결과로 취급했다"며 "이 보고서는 반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기후 위기를 다루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분절된 의사결정, 제한된 집행 능력, 정부 간 약한 조정을 주요 장벽으로 지목하고 기후, 대기질, 건강, 경제에 대한 통합 계획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