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LA 냉동창고 화재 5일째…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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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계속 진화 중

월요일 로스앤젤레스 보일하이츠 지역 냉동창고 화재가 5일째 접어들며 두꺼운 유독성 연기가 도시 일부를 계속 뒤덮고 있다. 카렌 배스 시장은 50만 제곱피트 시설에서 8500만 파운드 냉동식품을 보관 중이던 창고 화재 진압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화재는 6월 17일 오후 발생한 이후 LA 스카이라인의 고정된 풍경이 됐다.

대기질 위기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화재 연기가 도시 대부분에 도달했다고 경고하며 주민들에게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촉구했다. 남부 해안 대기질 관리 구역은 연기 속 미세먼지가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 중부 LA와 샌게이블 계곡에 경보를 발령했다. 시와 카운티는 깨끗한 공기를 찾는 가족들을 위해 연기 구호 센터를 열었다. LAFD는 주말 동안 "연기 냄새가 도시 대부분에 도달했으며 모든 분이 노출을 최소화하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진화 조건

창고를 임대 및 운영하는 라이니지는 화재가 하청업체가 태양광 패널을 정비 중이던 지붕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두꺼운 단열 냉동고 벽이 열을 가두고 물이 화재 중심부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 진화가 특히 어려웠다. 소방관들은 점진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재발화 가능성을 경고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이재민을 위한 식량, 주거, 지원을 위한 주정부 자원을 확보한다.

출처: CNN, The New York Times,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