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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추가 타격… 호르무즈 해협 일일 선박 통행량 14척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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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수개월 만에 최저

이란과 미국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걸프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위험이 커졌다. 해운 데이터업체 Kpler에 따르면 일요일 통행 선박은 14척으로 한 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전쟁 전에는 하루 130척 이상이 지나갔다.

브렌트유 급등, 공급 우려 재부상

국제유가 브렌트유는 배럴당 77~78달러로 2% 올라 전쟁 전보다 7% 높아졌다. 미군은 이란이 해협에서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후 이란 내 약 140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주둔 미군을 공격으로 맞대응했다.

외교적 노력, 확전 속 계속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락치는 오만을 방문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고위 관리들은 이란이 해협 개방과 상선 공격 중단 성명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안전 통행이 보장되지 않으면 핵 협상이 시작될 수 없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다.

출처: Reuters/CNN/N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