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국가들에 미사일 공격
이란은 일요일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미사일을 발사해, 주 초 미군의 이란 군사 자산 공습에 보복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미국 대치의 중대한 확대로, 이번 분쟁에서 처음으로 이란 국경 밖으로 충돌이 번졌다.
핵 협상 위태로워
테헤란은 핵 협상에서 완전히 철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으며, 이란 외무장관은 '포격을 받는 상황에서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상 중단 위협은 외교적 경로를 통해 위기를 봉쇄하려는 유럽 외교관들을 놀라게 했다.
지역 파장 커져
바레인은 민간 인프라 피해와 사상자를 확인했고, 쿠웨이트는 방공 시스템을 가동했다. 주바레인 미 5함대는 최고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한편 세계 석유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으며, 이란은 이전에 이 해로를 봉쇄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