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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증언 거부하며 묵비권 행사… 하원, 강경 우파 국방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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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상원 청문회 증언 거부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수요일 치열했던 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며 수정헌법 제5조의 자기부죄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조치는 양당 의원들을 놀라게 했으며, 팬데믹의 기원과 정부 대응에 대한 장기 조사에서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파우치의 변호인은 현재 정치적 분위기로 인해 그의 의뢰인이 공정한 청문회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은 파우치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고 비난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청문회가 쇼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했다.

하원, 국방법안 통과… 민주당, 이란 전쟁 투표 준비

하원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여러 조항, 즉 국방부 다양성 프로그램 제한과 동맹국 주둔 미군 철수 제한 등을 포함한 강경 우파 국방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또한 중국과 이란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비 지출 증액을 승인했다.

중동 분쟁 고조에 대응하여 하원 민주당은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전쟁 권한 결의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결의안은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에서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반전 성향의 민주당원과 일부 자유지상주의적 공화당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

상원, 제이 클레이턴 정보국장 지명자 인준

상원은 전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인 제이 클레이턴을 신임 국가정보국장으로 인준하기로 투표했다. 클레이턴의 임명은 정보기관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반대에 부딪혔다. 공화당은 그의 법률적 배경을 칭찬하며 그가 정보기관에 필요한 개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NBC News, Poli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