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결승전서 아르헨티나 제압
스페인이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6년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로드리가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 경기는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한 달간의 축구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페인은 두 번째 월드컵 타이틀을 획득하며 국제 축구 엘리트 반열에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잉글랜드, 6골 대접전 끝에 3위
잉글랜드는 프랑스를 6-4로 꺾고 3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고의 경기 중 하나를 선사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22골)가 되어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종전 기록(16골)을 넘어섰다. 이 경기는 또한 14년간 프랑스를 이끌었던 디디에 데샹 감독의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2018년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발로군 출전 금지 관련 트럼프 개입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군의 월드컵 기간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해제하기 위해 개입한 사실이 논란을 일으키며 FIFA 윤리위원회에 정식 제소될 예정이다. 비판자들은 이번 개입이 스포츠 규정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 간섭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