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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메가' 폭염으로 수십 명 사망, 프랑스 역대 최고 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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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대 최고 기온 기록 경신

프랑스 기상청 메테오-프랑스에 따르면 수요일 프랑스에서 1947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이 기록됐습니다. 하루 전에 세워진 종전 기록이 '오메가' 폭염 패턴으로 인해 서유럽에 뜨거운 공기가 갇히면서 깨졌습니다. 프랑스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42도를 넘어서며 전국 절반가량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더위 식히려다 수십 명 사망

당국은 강, 호수, 해안가에서 극심한 더위를 피하려다 최소 48명이 익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어린 두 명이 직사광선 아래 차량에 방치돼 숨졌습니다. 에어컨 사용 증가로 전력망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수천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고, 이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에어컨 보급 저항에 대한 정치적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폭염 북쪽으로 확산 예상

기상학자들은 열돔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영국이 6월 기온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국은 여러 국가에 극심한 더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이번 현상의 강도가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다며 인간이 초래한 온난화로 인해 자연 조건에서보다 극한 더위 사건이 더 빈번하고 심각해진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Daily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