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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이집트에 극적인 역전승…월드컵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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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의 메시 매직, 흐름을 바꾸다

아르헨티나는 수요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전반전 2-0의 이집트 리드를 후반전 세 골로 뒤집으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역전승 중 하나를 연출했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리오넬 메시는 52분에 환상적인 프리킥을 넣었고, 71분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동점골을 도왔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84분에 역전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집트 축구 협회는 이후 경기 중 VAR 사용에 대해 공식 항의를 제기했다.

벨기에, 미국 4-1 대파…공동 개최국 탈락

벨기에가 16강전에서 미국을 4-1로 완파하며 공동 개최국의 희망을 산산조각냈다. 샤를 드 케텔라에르가 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며 미국 수비의 허점을 드러냈다. 이 경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FIFA에 개입해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퇴장 징계를 취소시킨 논란 이후에 열렸으며, 이는 역효과를 내 벨기에 팬들이 정치적 개입을 조롱하는 듯 보였다. 미국의 경기력은 토너먼트 가장 좋은 폼의 팀에 압도당한 것으로 널리 묘사되었다.

8강 대진 확정

프랑스는 모로코와 2022년 준결승의 재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는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멕시코와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이겼다. 엘링 홀란드는 두 골을 넣으며 노르웨이를 브라질전 승리로 이끌었고, 스위스는 콜롬비아를 승부차기로 이겼다. 이번 주말 시작되는 8강전은 아르헨티나-노르웨이, 벨기에-스위스, 프랑스-모로코, 잉글랜드-포르투갈의 대진이 확정되었다.

Source: Daily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