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펜실베이니아, CDC에 발병 지원 요청… 홍역 사망 4건 인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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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의 중심에 있는 사망 4건

펜실베이니아주 보건부가 미국 내 최대 규모이자 가장 치명적인 홍역 발병 중 하나에 대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지만, 조건을 붙였다. CDC가 주가 보고한 홍역 관련 사망 4건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이터가 검토한 문서에 따르면 데브라 보건 장관이 CDC 국장 에리카 슈워츠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요청을 했다. 주 관계자들은 사망 인정이 자금, 대국민 소통, 국가 발병 데이터의 정확성에 중요하다고 말한다.

해리스버그와 워싱턴의 갈등

이번 요청은 수 주간의 마찰 끝에 나왔다. 조시 샤피로 주지사는 백신 의무화의 오랜 반대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과학적 근거 없이 백신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을 부추긴다고 비판해 왔다. 케네디와 슈워츠는 반대로 주가 이전의 연방 지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케네디는 또한 정기 암 검진과 HIV 예방 등 어떤 예방 서비스를 보험사가 무료로 보장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연방 자문 패널에 8명의 새 위원을 임명했는데, 공중보건 단체들은 이 변화가 해당 패널이 내놓는 지침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연방 팀이 할 일

요청된 지원은 '에피-에이드(Epi-Aid)'로 알려져 있다. CDC 역학자 그룹이 보통 1~3주간 현장에서 일하며 지역 조사관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런 팀은 통상 발병 기간 동안 사례 발견, 접촉자 추적, 예방접종 홍보, 데이터 시스템을 돕는다. 홍역은 예방접종률이 낮은 집단에서 쉽게 퍼지며, 통제는 속도에 달려 있어 주와 카운티 직원들이 요청이 협상되는 동안에도 진료소와 학교 기반 홍보를 운영해 왔다. 펜실베이니아 관계자들은 연방의 개입을 계속 요구할 것이며 증거 없이는 사망자 수를 하향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출처: Reuters / Forbes / U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