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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칩 최대 베팅 '애저 마이아 3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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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맞춤형 실리콘

마이크로소프트는 산호세에서 열린 OCP 글로벌 서밋을 통해 자체 AI 가속기 제품군의 3세대인 애저 마이아 300을 소개했다. 이 칩은 주로 완성된 모델이 훈련이 아니라 요청에 응답하는 단계인 추론용으로 만들어졌다.

클라우드+AI 부문 총괄 부사장인 스콧 거스리는 이 설계를 완전한 지능형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가 장문맥 추론, 저지연 대화, 수 분간 실행될 수 있는 다단계 에이전트 작업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효율성과 랙 규모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아 300이 주요 GPU 기반 시스템보다 메가와트당 최대 40%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른 업체에서 구매하는 하드웨어와의 직접 비교다. 96개 가속기로 구성된 완전한 랙은 마이아 200 대비 최대 7배의 랙 규모 토큰 처리량을 제공한다고 한다.

마이아 200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포함한 프로덕션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있으며, 오픈AI 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MAI 모델, 여러 오픈소스 모델 제품군을 실행한다. 미국, 유럽, 호주에 배치돼 있으며, 깃허브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가 2026년 말까지 뒤따를 예정이다.

마이아 300은 2027년 프로덕션 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같은 해부터 애저 마이아 플릿을 수 기가와트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 구축에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용량과 전력 계약이 필요하다.

엔비디아와 AMD가 주시하는 이유

이번 발표의 표현은 과거 출시와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 마이아를 애저 내 엔비디아와 AMD 하드웨어의 보완재로 설명했다. 이번에는 마이아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서비스의 주요 AI 추론 시스템이라고 불렀다.

추론은 AI 컴퓨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가속기를 보유한 회사는 그 비용을 자사 소프트웨어 전반에 분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추론의 큰 부분을 마이아로 옮기면 한계적으로 시장에서 가장 비싼 칩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

엔비디아와 AMD는 여전히 최전선 모델을 구축하는 훈련용 하드웨어를 판매하며, 어떤 경쟁자도 그 위치에 필적하지 못했다. 분석가들은 수년간 혼합된 플릿을 예상한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실리콘을 추론의 기본으로 지목한 결정은 최대 클라우드 구매자들이 얼마나 빠르게 칩 설계자로 변모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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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cro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