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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월드시리즈 2-0 앞선 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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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1점 차 승리를 두 번 거두며 월드시리즈를 2-0으로 앞서고 있고, 브루어스는 월요일 밤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3차전에 나서 두 팀 모두 한 번도 우승한 적 없는 시리즈의 주도권을 잡을 기회를 맞는다.

1차전은 3-2로 끝났다. 2차전은 탬파베이가 1회에 4점을 낸 뒤 5-4로 마무리됐다. 쿠퍼 프랫이 7회에 밀워키를 앞서게 했고, 에런 애슈비가 동점 주자를 득점권에 둔 9회를 막아냈다.

끊임없이 따라붙는 팀

이번 역전은 밀워키의 포스트시즌 7번째 역전이자 팀의 7연승이었다. 브루어스는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경기 모두에서 한때 뒤졌으나, 다저 스타디움에서 4연승으로 시리즈를 쓸어담았다. 구단의 1982년 이후 첫 리그 우승이었다.

2차전에서 팀이 낸 5점 중 3점은 투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나왔는데, 이는 한 달 내내 이어진 패턴이다. 긴 타석, 파울 타구, 그리고 상대 불펜에 대한 압박이다.

3차전 매치업

프레디 페랄타가 탬파베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2026년 트레이드로 탬파베이로 오기 전 8시즌 넘게 몸담았던 팀을 상대한다. 탬파베이가 클리블랜드를 꺾은 뒤 그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밀워키는 로버트 개서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차전에서 안타 2개와 도루 2개를 기록한 잭슨 추리오가 탬파베이가 출루를 막으려 할 타자다.

걸린 것

두 팀 모두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다. 밀워키는 1982년 마지막으로 출전해 세인트루이스에 7차전 끝에 패했고, 탬파베이는 2020년 다저스에 6차전 끝에 졌다. 둘 중 하나가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며, 최근 깊은 가을 야구를 경험한 쪽은 탬파베이뿐이다.

3-0으로 앞서면 밀워키는 플로리다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할 위치에 서게 된다. 탬파베이가 이기면 홈 팀이 아직 지지 않은 맞대결이 다시 열린다.

4차전은 화요일 밤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다. 필요할 경우 6차전과 7차전은 10월 30일과 31일 밀워키에서 열린다.

출처: MLB.com / AP / Yahoo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