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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인도, 6개 메달 획득… 도핑 사건과 태풍 주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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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메달 6개로 집계

인도는 9월 21일 월요일까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하루에만 4개의 메달이 나왔다. 사격이 그중 3개를 안겼는데,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힘만슈와 루드란크시는 개인 결선에 진출했다. 수치카 타리얄은 준결승에서 체급 규칙으로 판정된 끝에 종합격투기 동메달을 추가하며 이 종목에서 인도 최초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됐다. 하키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17-1로 꺾었고, 디피카, 루투자, 나브니트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카바디 대표팀은 개최국 일본을 49-24로 꺾고 대회를 시작했다.

도핑 사건과 기상 주시

태국 배드민턴 선수 핏차몬 오팟니풋이 도핑 검사 양성으로 이번 대회에서 첫 번째로 자격 정지된 선수가 됐으며, 주최 측은 이 사건이 표준 징계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최 측은 개막 초반 혼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었는데, 기상 예보가 태풍이 아이치-나고야 해안 근처로 이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9월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의 선수가 숙소를 잠시 떠나야 했고 일부 경기장에는 빗물이 새어 들어왔다. 이번 대회는 호텔, 크루즈선, 컨테이너형 숙소를 혼합해 선수단을 수용하며, 주최 측은 폭풍이 닥치면 조정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한다.

걸려 있는 것들

이번 대회는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이어지며, 1만 7,000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이 43개 종목에서 경쟁하는데 이는 올림픽보다 큰 규모다. 여러 종목에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 일본, 중국, 한국, 인도, 필리핀 등이 강팀을 파견했다. 10대 참가자들도 관심을 끄는데, 15세 인도 크리켓 선수 바이바브 수리야반시, 13세 중국 수영 선수 위쯔디, 필리핀 테니스 선수 알렉산드라 에알라 등이 있다. 아이치와 나고야에게 이번 대회는 1994년 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첫 아시안게임이며, 분산된 경기장 계획과 이례적인 선수 숙소가 태풍 시즌 말미까지 작동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무대다.

출처: Economic Times / Times of India / Inquirer / Straits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