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AI 하드웨어 수요 유지와 실적 시즌 개막에 반도체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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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체들이 반등을 주도

AI 인프라 주식이 회복하면서 금요일 반도체 기업 주가가 상승했다. 나스닥100 선물은 약 1퍼센트 올랐고 S&P500 선물은 0.5퍼센트 상승해, 둘 다 이번 주 초 세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다시 움직였다.

이 움직임은 OpenAI 매출이 앞선 추정치에 못 미칠 수 있다는 보도 이후에도 나왔다. 투자자들은 이 소식을 컴퓨팅 하드웨어 수요 약화의 신호가 아니라 회사 차원의 문제로 받아들였다. 브로드컴, 마이크론, 마벨, AMD, 램리서치가 각각 상승했다.

이익 기대 위에 세워진 기록

S&P500은 10월 6일 7,818.93에 마감하며 처음으로 7,800을 넘어섰고, 이 지수는 올해 14퍼센트 이상 올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27,600에 마감했다.

이제 실적 시즌이 주요 시험대다. LSEG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S&P500 기업들이 7월부터 9월 분기에 약 30퍼센트의 이익 성장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술 기업 이익은 약 66퍼센트, 에너지 기업 이익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 유가에 힘입어 약 115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수치가 강했던 것은 아니다. 델타항공은 주당 1.72달러의 분기 실적을 보고하며 예상을 밑돌았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압박을 받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미국 모기지 금리는 2023년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소비자 심리 조사는 5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메모리와 패키징은 여전히 타이트

AI 구축을 뒷받침하는 공급망은 여전히 팽팽하다. 고대역폭 메모리, 첨단 패키징, 최선단 웨이퍼 생산능력이 모두 훨씬 앞서 매진됐고 장비 업체들은 새 장비의 리드타임이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말한다. 이러한 타이트함이 가격을 지지하며, 반도체 공급업체들이 계속 시장 전체를 앞서는 이유를 설명한다.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연방준비제도가 10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12월에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높아진 차입 비용이 랠리의 주요 위험이며, AI 지출 계획이 축소된다는 어떤 신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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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uters